난 꽃이 피었네요

그동안 무엇을 했느냐가 그렇게 의미 있어보이지 않습니다.

이는 마치 안개와 같이 앞에 있어 보이지만 해가 뜨면 결국 없어지고 맙니다.

그동안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가가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.

이는 마치 새록 새록 그때마다 피어나는 한 줄기 꽃 처럼 매번 기억되며 남아있습니다. 오늘 피어난 내 사무실의 난 꽃이 그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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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전의 나, 20년전의 나는 지금의 나와 분명 더 변해있는 모습일 것입니다. 나이 만큼 몸도 변하고 주름도 늘어갈 것입니다. 그런데 나의 어떠함과 나의 가치는 나를 바라보는 이에게 어떻게 비추어질까요? 한줄기 꽃 처럼 남기우는 모습으로 오늘도 당신을 위해 살고자합니다.

댓가 없이, 바람과 기대도 없이 그저 주고싶은 마음 그대로 가득히 저의 인생을 만들고 싶습니다. 나의 어떠함은 이렇게 비춰지고 싶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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